기각 이후로 한동훈에 대한 시각들이 매우 나이브해진것 같습니다.
한동훈이 쫄아서 가만히 있는다??
지금까지 한동훈이 했던 행동들 보고서도 그런 말이 나오는지;;
이놈은 수세에 몰리면 온갖 무리수를 둬서라도 판을 뒤집으려고 하는 놈입니다.
지금 그 예로
지금 검찰이 사법부에 대한 압박이 시작 되었습니다.
정진석 실형 선고한 박병곤 판사에 대한 내사가 들어갔죠.
윤돼지에게 불리한 판결내리는 판사는 조지겠다는 겁니다.
지금 검찰은 기각한 유창훈판사에 대한 조사도 들어 갔을 겁니다.
사법부는요..자존심 있는것처럼 보이지만 때리면 금방 고개숙이는 곳이예요.
한동훈 한명에게 쫄아있다고요.
장악당하면 그 뒤 사법부 판결 아주 괴상한 판결들이 나올겁니다.
장악한뒤에 구속영장 다시 칠거고요.
한동훈은 판사를 장악 안해서 꼬였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사실 지금 한동훈이 하는 짓 3권분립에 정면으로 위반되는 명백한 탄핵감 입니다.
명백한 탄핵감인데 그걸 알고 무리수를 두는거예요.
법죄자는 잡아야 법죄가가 되는 겁니다.
막 사람 죽이고 다니는데도 잡지 않으면 나는 잡힐일이 없다고 생각하면서 더 미친듯이 날뛰죠.
법죄자가 날뛰고 있는데 멀리서 “재는 이제 얼마 못가~ “이딴 소리 할때가 아니잖아요.
잡고 나서 “이놈은 이제 끝났어” 라고 얘기 해야지..
탄핵을 해야 한동훈해야 지금 하고 있는 무리수가 무리수가 되는겁니다.
잡지 않으면 한동훈에 무리수는 현실이 되는 겁니다.
검찰의 구심점이 한동훈이기에 한동훈이 힘이 빠지면 사법부도 굳이 검찰을 무서워할 이유가 없습니다.
지금 한동훈 사법부 장악하기 위해 엄청 부지런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나이브하게 볼께 아니예요.
한동훈이 힘이 떨어질때 나이브하게 봐야지..
지금 기소, 수사권의 자기 마음대로 휘두르는 한동훈의 힘은 여전히 변함이 없어요.
판사들중에 검찰편드는 애들도 있지만 아닌 판사도 많거든요.
아닌 판사들까지 검찰 눈치 보면 이거 정말 답없습니다.
판사들 성향이 겁이 많아요..
한동훈은 이거 잘 알고 있고요.